미유키의 심심풀이 글적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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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된 장마 때문인지 제습기가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외기를 장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제습기 대신 에어컨을 놓는것이 훨신 효율적 입니다.

왜냐면 에어컨+실외기를 합쳐 놓은 형태가 제습기 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다른 방식이 있을수도 있으나, 제가 알고 있는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제습기가 공기중에 습기를 물로 변환 시키는 기본 원리는
이슬점이 생기는 원리와 같습니다.

따뜻한 공기에 포함된 수증기는
제습기 앞부분에 차가운 냉각핀에 닿아
물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에어컨에서
물이 나오는것과 동일하며,
제습기는 그 뒤에 히터 부분
(가열된 냉매를 식히기 위한 라지에이터)
에서 냉각된 공기를 다시 가열시켜
처음 들어온 공기의 온도와 비슷하게 다시 밖으로 내 놓게 됩니다.

물론 히트펌프방식이라 압력펌프등에서 발생한 열 등으로 인해
실제 들어온 공기보다 나가는 공기 온도가 약간 더 올라가는 문제 또한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실외기를 둘 수 없는 곳에서야 제습기가 쓸모 있지만
실외기를 둘 수 있는 곳에서 제습기의 사용은
에어컨 사용만 못하다. 라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에어컨은 전기 요금 많이 나와서 쓰기 힘들다! 라고 하실 분도 있을텐데
그렇다면 제습기와 비슷한 300W 급의 에어컨을 구매 하라고 이야기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습기는 습도는 낮춰는 주지만 공기를 차갑게 해 주지 못하지만
동일 조건으로의 에어컨은 습도도 낮춰주고 공기까지 차갑게 해 줍니다^^
2011/07/15 10:48 2011/07/15 10:48